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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CURATOR
1. 주제 : 국회의원 진선미 퍼스널 브랜딩
2. 결과 : 2위 입상
3. 주최 : 진선미 국회의원 사무실
4. 과정 : 계속 해왔던 공모전과는 성격과 내용이 완전히 다른 공모전이었다. 일반 소비재 및 산업에 대한 마케팅을 해왔다면 이 작품은 한 사람을 위한 브랜드 전략이었다. 이 공모전은 나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가지게 했고 잘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동아리 선배들의 도움으로 브랜드 전략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많이 알게 되었고 이 작품을 하면서 브랜드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5. 피드백 :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이라는 전략을 이용해 컨셉을 도출했다. 뼈대는 브랜드 전략 시스템을 이용해 잘 짜여졌지만 브랜드 컨셉 측면에서는 많은 부족함을 나타냈다. IMC는 포함조차 되지 않았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책과 선배들을 통해 배웠던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각 장표에 녹이는 작업들이 조금 아쉬웠고 인사이트가 첨가된 컨셉이 아쉬웠다.
6. 느낀점 : 처음으로 브랜딩이란 작업을 해보았다. 이 때부터 브랜딩이 무엇인지 알았던 것 같다. 브랜딩과 관련된 서적을 찾아 혼자 공부도 많이 하고 책이 닳도록 읽었다. 마케팅과는 다르게 많이 추상적이다라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그 추상화에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이 좋았다. 이 때부터 브랜드의 중요성을 알고 브랜드를 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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