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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노인들이여, 저무는 하루에 소리치고 저항하시오

분노하고 분노하시오 사라져 가는 빛에 대해

현자는 임종시에 어둠을 당연한 걸로 안다지만

그들의 언어는 이미 섬광을 잃었기에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분노하고 분노하시오 사라져 가는 빛에 대해

​딜런 토마스 詩 -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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